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루노 간츠 (문단 편집) == 작품 활동 == 스위스인 아버지와 이탈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. 1961년 연극 배우로 데뷔했고, 스크린 데뷔 전부터 유럽을 대표하는 명배우로 이름을 날렸다. 2000년에는 [[요한 볼프강 폰 괴테|괴테]] 탄생 250주년을 맞아 페터 슈타인이 연출한 21시간짜리 대작 연극 ‘[[파우스트(희곡)|파우스트]]’에서 주인공 파우스트 역할을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S-P_R8EC2g|맡기도 했다.]] 초기 영화 대표작은 [[빔 벤더스]]의 미국인 친구였고,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역 역시 벤더스의 [[베를린 천사의 시]]였다. 2017년 독일에서 개봉한 영화 '인 타임스 오브 페이딩 라이트'(감독 마티 게쇼넥)로 독일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. 그 외에도 [[에릭 로메르]](O 후작부인·1976년), 알랭 타네(백색 도시·1983년), [[테오도로스 앙겔로플로스]]([[영원과 하루]]·1998년), [[라스 폰 트리에]]([[살인마 잭의 집]]·2018년) 등 유명 감독들의 작품에 출연했다. 아돌프 히틀러를 연기한 영화 [[다운폴]]에서는 히틀러의 광기와 분노, 우울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여기저기에서 [[다운폴/패러디|패러디]]도 많이 되었다. 그는 이 배역으로 독일어를 사용하는 배우 가운데 처음으로 히틀러를 연기한 배우가 됐다. 히틀러가 나오는 기존의 작품들은 대부분 영미권에서 제작된 관계로 영미권 배우가 히틀러를 맡았기 때문이다.[* 나중에 배우개그도 스스로 치는데 2017년작 영국 영화 [[더 파티]]에서 고트프리트라는 독일인으로 출연하여 "나는 나치가 아니야."라고 한마디를 하는데 빵 터진 관객들이 적지 않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